한국 남자배구, 14일 '복병' 바레인과 AVC 챌린지컵 준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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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바레인(79위)입니다.
바레인은 오늘 타이완 타이베이대학에서 열린 2023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8강에서 호주(37위)를 세트스코어 3대 1(25-19 25-22 18-25 25-18)로 꺾었습니다.
이미 4강에 진출한 한국은 바레인과 14일 오후 6시 30분 준결승을 치릅니다.
한국과 바레인은 14일 오후 6시 30분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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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9위)의 2023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4강 상대가 가려졌습니다.
'복병' 바레인(79위)입니다.
바레인은 오늘 타이완 타이베이대학에서 열린 2023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8강에서 호주(37위)를 세트스코어 3대 1(25-19 25-22 18-25 25-18)로 꺾었습니다.
이미 4강에 진출한 한국은 바레인과 14일 오후 6시 30분 준결승을 치릅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모두 세트 점수 3대 0으로 격파하며 조 1위로 12강에 올랐고, 몽골과 12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대진 추첨에 따라 8강전 없이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한국과 바레인은 14일 오후 6시 30분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합니다.
대표팀이 바레인을 꺾으면 결승에선 베트남-태국전 승자와 맞붙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이달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얻습니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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