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로 ‘레알 신성’ 노린다…이적료 1,135억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3일(한국시간) "뮌헨은 레온 고레츠카, 마르셀 자비처의 이탈에 대비해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8천만 유로(약 1,13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미래를 이끌 선수로 낙점했다.
이 매체는 "레알은 추아메니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를 원한다. 이는 뮌헨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액수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 영입을 앞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3일(한국시간) “뮌헨은 레온 고레츠카, 마르셀 자비처의 이탈에 대비해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추아메니는 지난해 모나코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레알은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8천만 유로(약 1,13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미래를 이끌 선수로 낙점했다.
지난 시즌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추아메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경기에 출전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 시즌 전망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레알은 올여름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와 같은 미드필더를 연달아 영입했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같은 베테랑과도 재계약을 체결한 탓에 중원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이 틈을 뮌헨이 파고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아스널, 첼시와 같은 프리미어 구단들에 이어 추아메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매체는 “레알은 추아메니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를 원한다. 이는 뮌헨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액수다”라고 전했다.
당사자도 이적 의향이 없다. 추아메니는 최소 다음 시즌까지는 레알에 잔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레알 주전을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없어도...EPL-라리가 씹어먹던 선수 도대체 몇 명? ‘초호화 오일 머니 라인업’
- 이강인이랑 호흡도 못 맞춰보고...‘아스널은 무슨, 레알 마드리드 갈 거야‘
- ‘조규성 공백 어쩌나’ 전북의 무늬만 창, ‘구스타보-하파 실바 심각하네’
- 울산에서 8년 뛸 조현우, “별이 너무 적다... 중동 미련 없어”
- [오피셜] 바르사 ‘제 2 호나우두’ 호키 영입, 2024/2025시즌 합류… 바이아웃 7115억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