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청년 벤처 기업인 육성’ 총선 1호 공약 발표

이지현 2023. 7.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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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내년 총선 때 전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13), '청년 벤처 기업인 육성' 방안을 1호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전라북도가 벤처 펀드 1조 원을 조성하면 청년 벤처 기업인에게 일정 비율 배정하고, 자치단체와 대기업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전주 청년 창업 캠퍼스'를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조업 중심의 공적 자금 지원 제도에 정보통신기술 업종을 포함하고, 청년 벤처 기업 생산 제품을 공공기관이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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