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스타트업​ 수출 상담회 열려

[KBS 전주]전북지방 중소벤처 기업청과 전북 코트라지원단, 전북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오늘(13일) 전주에서 해외 구매자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18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온 18개 해외 구매 업체와 28차례 상담했습니다.

3년 만에 대면 수출 상담회가 재개된 가운데 전북중기청 등은 해마다 상담회를 늘려 지역 기업 수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