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3일 뉴스리뷰
■ 모레까지 400㎜ 폭우…'극한호우' 가능성도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립니다. 충남과 전북에는 400㎜ 이상의 물벼락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8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 한-폴란드 정상회담…우크라 재건 참여 논의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폴란드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방산과 원전 등 기존 협력사업에 더해 접경국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저임금 5차 수정안…노사 격차 1,285원
내년 최저임금 논의 회의가 오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 논의가 마무리 될 것이란 전망이 컸지만, 5차 수정안에서도 노사 간 격차가 1,285원에 달해, 다음 주로 결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유승준 '비자소송' 승소…외교부 "대응 검토"
병역 기피 의혹으로 21년째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씨가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며 낸 두 번째 소송 2심에서 1심을 뒤집고 승소했습니다. 외교부는 후속 대응 여부를 유관 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라덕연 일당 전국 조직…범죄단체 준해"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라덕연 대표 일당이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최대 80명 규모의 조직 체계라며, 범죄단체에 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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