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영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볼거리·즐길거리 더 풍성해진 마카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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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즐길거리 한층 더 풍성해진 마카오로 오세요."마카오관광청 유치영 한국사무소 대표는 오늘(13일)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3 마카오 위크'의 B2B 행사 트래블마트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 여행객을 마카오로 초대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마카오 방문객은 3,90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여행도시였다"며 "특히 중국 본토 여행객을 제외한 외국 방문객 중 한국은 1위일 만큼 중요 시장으로, 다시 마카오 여행이 시작된 만큼, 한국 여행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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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볼거리·즐길거리 한층 더 풍성해진 마카오로 오세요."
마카오관광청 유치영 한국사무소 대표는 오늘(13일)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3 마카오 위크'의 B2B 행사 트래블마트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 여행객을 마카오로 초대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마카오 방문객은 3,90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여행도시였다"며 "특히 중국 본토 여행객을 제외한 외국 방문객 중 한국은 1위일 만큼 중요 시장으로, 다시 마카오 여행이 시작된 만큼, 한국 여행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마카오 관광산업 회복의 최대 과제로 한국-마카오 직항 노선 회복을 꼽았다.
유 대표는 "올해 1월 8일부터 외국인도 격리 없이 입국 가능해졌고, 3월 말부터 PCR 검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지면 마카오 여행 시장도 서서히 회복하고 있지만, 아직 회복 속도가 더디다"며 "이는 아직 직항 노선이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마카오관광청은 빠른 시간내 직항 노선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마카오 여행길을 넓히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1월부터 에어마카오가 인천-마카오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점점 증편하면서 7월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고, 진에어도 4월부터 인천-마카오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이달(7월) 말부터 에어부산이 부산-마카오 직항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고, 제주항공도 9월에 복항 예정이다.
이에 따라 9월이 되면 코로나 팬데믹 이전 6개 직항 중 4개 직항 노선이 회복 되서 마카오 관광산업 회복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 대표는 "팬데믹 기간 마카오 관광은 멈추지 않고 다시 재개 될 관광시장에 대비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강화했다"며 "런더너 마카오, 리스보에타, 래플스, 안다즈, 모르페우스 등 신규 호텔이 문을 열거나 오픈 예정이어서 마카오 여행 매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여름휴가철을 겨냥 오는 17일까지 '마카오 위크'를 한국에서 열게 됐다"며 "이번 마카오 위크를 계기로, 다시 문을 연 마카오 여행을 알리고, 가족여행객들이 마카오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카오를 레저여행 목적지로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7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마카오 로드쇼'에 오셔서 팬데믹 이후 새롭게 단장한 마카오를 한발 먼저 경험, 마카오 여행 기분을 즐겨볼 것"을 권했다.
한편, 14~17일 열리는 로드쇼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전문 안무가 모니카와 립제이의 로드쇼 오프닝 공연을 비록해, 세계문화유산 동서양의 결합된 마카오 건축문화, F3 그랑프리 등 마카오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마카오 여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권만 가져오면 당일 바로
마카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가 하면 숙박 할인권,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고 진행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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