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퀸즈아이, 존재 자체로 빛나는 아우라 ‘UN-NORMAL’

손봉석 기자 2023. 7.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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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신예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당돌한 아우라로 무대를 접수했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신곡 ‘UN-NORMAL’(언 노멀)로 무대를 꾸몄다.

퀸즈아이는 성숙해진 비주얼만큼이나 성장한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평범하지 않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퀸즈아이는 패기 넘치는 열정을 내비치는 동시에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퀸즈아이는 뛰어난 보컬과 함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 감각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다. 퀸즈아이는 더욱 완벽해진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것은 물론, 세련된 동작들을 통해 ‘퍼포먼스 맛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컴백 2주 차 활동에 돌입한 퀸즈아이의 신곡 ‘UN-NORMAL’은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곡으로, “정말 멋지고 놀랍다”, “성장한 게 눈에 보인다” 등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줄 아는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퀸즈아이는 ‘UN-NORMAL’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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