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링컨·중국 왕이, 아세안 회의서 24일 만에 재회

박석호 2023. 7.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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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 회의 등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다고 중국 국제방송 채널인 CGTN이 보도했습니다.

왕이 위원은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을 대신해 아세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블링컨과 왕이는 최근 고위급 소통을 통해 안정화 양상을 보이는 미중 관계 등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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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 회의 등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다고 중국 국제방송 채널인 CGTN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블링컨 장관의 방중 당시 만났던 두 사람은 24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왕이 위원은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을 대신해 아세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블링컨과 왕이는 최근 고위급 소통을 통해 안정화 양상을 보이는 미중 관계 등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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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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