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링컨·중국 왕이, 아세안 회의서 24일 만에 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 회의 등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다고 중국 국제방송 채널인 CGTN이 보도했습니다.
왕이 위원은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을 대신해 아세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블링컨과 왕이는 최근 고위급 소통을 통해 안정화 양상을 보이는 미중 관계 등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 회의 등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다고 중국 국제방송 채널인 CGTN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블링컨 장관의 방중 당시 만났던 두 사람은 24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왕이 위원은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을 대신해 아세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블링컨과 왕이는 최근 고위급 소통을 통해 안정화 양상을 보이는 미중 관계 등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물바다가 돼 오늘 장사 접었어요”…서울 폭우 상황 [제보]
- [단독] 감사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조사…국가 통계 개입?
- [특보] 오늘 밤 250mm 쏟아진다…“도로 통제” 확인하세요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 “가해자가 우리 집 아는데”…엘리베이터 범죄 대부분 ‘집행유예’
- 유승준 ‘비자 발급 2차 소송’ 항소심 승소, 입국 길 열릴까 [오늘 이슈]
- 로또 2등 600명 당첨, 조작이 아니라고?
- “그대로 둘 수 없죠”…사고 차량 직접 올라간 사람은?
- “10초 미만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이탈리아 판결 논란
- [크랩]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곧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