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가로수에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 정전‥582세대 6시간째 정전
제은효 jenyo@mbc.co.kr 2023. 7. 13. 20:25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거센 비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쳐, 근처 아파트와 주택 등 2천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정전은 오후 3시 반쯤 대부분 복구됐는데, 쌍문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는 복구가 끝나지 않아 아직 전기가 끊겨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설비에 따라 복구 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334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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