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에너지공사 창립 11주년, 성과와 과제는?
[KBS 제주] [앵커]
국내 최초 에너지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한 제주에너지공사가 창립 1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왔는데요.
제주의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제주에너지공사의 수장, 김호민 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제주에너지공사가 창립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현재 에너지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 게 있습니까?
[앵커]
앞으로 '제주형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요?
[앵커]
VPP 개념을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올해 초 제주는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그린수소 산업과 관련해 공사에선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앵커]
최근 환경에너지 사업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 신사업 모델 발굴에 나섰어요.
사업 방향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앵커]
한동·평대, 행원·보롬왓 등 도내 곳곳에서 풍력발전 사업이 추진 중이죠.
환경 훼손, 주민 수용성 등 여러 논란이 생기는데,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있다면?
[앵커]
최근 덴마크와 재생에너지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 어떤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지?
[앵커]
지난해 공사 설립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했죠.
반면 공사의 주요 수익원인 풍력발전단지의 노후화에 따라 가동률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물바다가 돼 오늘 장사 접었어요”…서울 폭우 상황 [제보]
- [단독] 감사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조사…국가 통계 개입?
- [특보] 오늘 밤 250mm 쏟아진다…“도로 통제” 확인하세요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 “가해자가 우리 집 아는데”…엘리베이터 범죄 대부분 ‘집행유예’
- 유승준 ‘비자 발급 2차 소송’ 항소심 승소, 입국 길 열릴까 [오늘 이슈]
- 로또 2등 600명 당첨, 조작이 아니라고?
- “그대로 둘 수 없죠”…사고 차량 직접 올라간 사람은?
- “10초 미만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이탈리아 판결 논란
- [크랩]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곧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