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골절 큰일 날 뻔했다"…장가현, 병원에서도 밝은 미소
2023. 7. 13. 20:2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장가현(46)이 허리 골절로 병원을 방문했다.
13일 장가현은 "저 허리 골절이래요. 원장님 아녔음 진짜 큰일 날 뻔했잖아요. 열심히 회복하겠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재활의학과를 방문한 장가현의 모습이 담겼다. 장가현은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에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골절이라뇨", "너무 아팠겠어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 015B 객원 멤버인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함께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배우 장가현. 사진 = 장가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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