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엠카'서 '바람' 최초 공개..25년 차의 '쿨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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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그룹' 코요태의 신곡 '바람'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는 신곡 '바람'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 안방 1열에 흥 바람을 일으켰다.
세대 불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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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그룹' 코요태의 신곡 '바람'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는 신곡 '바람'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 안방 1열에 흥 바람을 일으켰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등장한 코요태는 데뷔 25년 차의 내공 깊은 청량감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코요태는 오프닝부터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밝은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요태는 무더위는 물론 꿉꿉한 습기까지 단숨에 날려버릴 청량함으로 눈길을 끌었고,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상쾌함까지 안겼다.
또한, 코요태는 다채로운 보컬색으로 '엠카운트다운'을 물들였다. 신지는 톡 쏘는 사이다 보컬로 보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고, 김종민과 빽가는 통통 튀는 음색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임을 증명하듯 무대를 통해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유쾌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웃음을 전파했다.
세대 불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코요태는 활발한 '바람' 활동을 비롯해 올해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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