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략자산 ‘B-52H’ 13일 만에 한반도서 연합훈련

박찬 2023. 7. 13.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 공군이 B-52H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두 나라가 오늘(13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52 전략폭격기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국의 확장억제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면서, 전개 빈도와 강도를 강화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공군이 B-52H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두 나라가 오늘(13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52 전략폭격기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연합 편대 비행을 했습니다.

B-52H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군의 핵심 전략자산 가운데 하나로, 한반도 전개가 공개된 건 지난달 30일 이후 13일 만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국의 확장억제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면서, 전개 빈도와 강도를 강화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