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다시 타투한 줄···팬 사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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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타투 스티커를 자랑했다.
데뷔 전 본명 '이소희'로, 모델로도 유명했던 그는 화려한 타투와 시니컬한 표정, 그리고 담백한 글솜씨로 많은 팬을 거느렸었다.
이후 배우 준비를 하면서 타투를 지웠던 한소희.
어떻게 된 일일까? 바로 팬이 한소희를 위해 직접 타투스티커를 전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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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타투 스티커를 자랑했다.
13일 한소희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으로, 한소희는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이지적이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얼굴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에 감싸여 은은한 감동을 준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민소매 패션에 굵직한 브레이슬릿은 한소희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눈에 뜨이는 건 한소흐의 팔뚝이며 가슴팍까지 모두 메운 화려한 컬러 타투. 데뷔 전 본명 '이소희'로, 모델로도 유명했던 그는 화려한 타투와 시니컬한 표정, 그리고 담백한 글솜씨로 많은 팬을 거느렸었다. 이후 배우 준비를 하면서 타투를 지웠던 한소희. 어떻게 된 일일까? 바로 팬이 한소희를 위해 직접 타투스티커를 전해준 것. 이에 한소희는 과감하고도 아낌없이 팬 사랑을 몸소 입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연기도 잘하는데 다양한 분위기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소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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