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방류량 초당 1,500톤으로 확대
민수아 2023. 7. 13. 19:52
[KBS 청주]중부지방 호우로 충주댐의 방류량이 초당 1,500톤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충주댐 수문 6개를 모두 열고 방류량을 초당 1,000톤에서 1,500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확대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4.35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바다가 돼 오늘 장사 접었어요”…서울 폭우 상황 [제보]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 [특보] 오늘 밤 250mm 쏟아진다…“도로 통제” 확인하세요
- “그대로 둘 수 없죠”…사고 차량 직접 올라간 사람은?
- [단독] 감사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조사…국가 통계 개입?
- 유승준 ‘비자 발급 2차 소송’ 항소심 승소, 입국 길 열릴까 [오늘 이슈]
- 로또 2등 600명 당첨, 조작이 아니라고?
- “10초 미만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이탈리아 판결 논란
- 여야, ‘오염수 방류’ 놓고 “우리 측 요구 관철” vs “정부가 방류 인정”
- [크랩] 베트남의 상징 오토바이…곧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