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거트 먹지 마세요"…대장균군 기준 초과 '식약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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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가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에 대해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를 이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코리아푸드 정부수거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케피르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8월 10일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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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가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에 대해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를 이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은 경남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가 유통 중인 제품으로 제조일자 2023년 7월 6일, 유통·소비기한 2023년 8월 10일 제품이다. 포장 단위는 900ml이다.
식약처는 “코리아푸드 정부수거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케피르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8월 10일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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