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모레까지 400mm 이상 물벼락.. 시속 70km 돌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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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 도내 4개 시·군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새벽부터는 도내 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는 군산 어청도가 102.5mm로 가장 많았고 김제 58mm, 순창 19.5mm, 전주 16.1mm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고창과 부안, 군산 등에 순간최대풍속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전북 남·북부 앞바다에 최고 3m가 넘는 파도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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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 도내 4개 시·군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새벽부터는 도내 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는 군산 어청도가 102.5mm로 가장 많았고 김제 58mm, 순창 19.5mm, 전주 16.1mm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100에서 250mm, 많은 곳은 400mm가 넘는 물벼락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창과 부안, 군산 등에 순간최대풍속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전북 남·북부 앞바다에 최고 3m가 넘는 파도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와 돌풍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산사태 등 지반붕괴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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