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거리 행진하는 '민주노총'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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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 대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가 이 빗속에서 함께 투쟁한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마음과 결심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서 힘차게 싸우자"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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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 대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가 이 빗속에서 함께 투쟁한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마음과 결심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서 힘차게 싸우자"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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