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키단, 대학실업연맹 대회 우승…임계숙 감독 “선수들 하나된 덕분에 두 대회 연속 우승”

길준영 2023. 7. 13.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하키단이 대학실업연맹 대회에서 우승했다.

임계숙 감독은 "우리 KT 하키단 선수 모두가 하나되어 6월 종별대회에 이어 대학실업연맹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폭우 속에서도 kt sports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단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2023년을 잘 마무리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하키단 제공

[OSEN=길준영 기자] KT 하키단이 대학실업연맹 대회에서 우승했다. 

KT 하키단은 13일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학실업연맹 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중국 요녕성을 5-1로 꺾고 승리했다. 

임계숙 감독은 “우리 KT 하키단 선수 모두가 하나되어 6월 종별대회에 이어 대학실업연맹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폭우 속에서도 kt sports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단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2023년을 잘 마무리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주장 김유진은 “올해 두번째 우승이었는데 비도 많이오고 힘든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서로 단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거 같다. 모두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우승을 반겼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박민주는 “이번 대학실업연맹은 비도 많이오고 너무 힘든 경기였는데 팀원 모두가 원팀 정신으로 다 같이 열심히 뛰었다. 내가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너무 값진 상 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