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당진 등 6곳 강풍주의보…순간풍속 초속 20m

이시우 기자 2023. 7.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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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8시를 기해 태안과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밤사이 충남 내륙에도 순간풍속 65㎞/h(18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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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과 당진 등 6개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2023.7.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8시를 기해 태안과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바람이 시속 20~55㎞(6~15m/s), 순간풍속 70㎞(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밤사이 충남 내륙에도 순간풍속 65㎞/h(18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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