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제13대 회장 취임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3. 7. 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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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여성건축사회는 지난 7월 5일 제13대 회장으로 김상언 건축사(희상GCP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대한여성건축사회는 1994년 창립하여 지금까지 30여년간 활동해 왔고 2019년 국토교통부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김상언 신임 회장은 ‘대한여성건축사회는 여성건축사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재정립되었다. 여성건축사들은 건축사로서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 창조의 사명뿐만 아니라 한층 더 따뜻한 배려의 건축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13대 회장>
대한여성건축사회는 매년 전국의 여성건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5월 11일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제27차 전국여성건축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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