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6호선 토사물 직접 치운 청년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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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오늘(13일)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직접 치워 화제가 된 청년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7일 밤 10시 35분 쯤 6호선 연신내역에서 열차를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의자 위에 있는 토사물을 보고 직접 닦았고, 이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들을 다른 좌석으로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을 다른 승객이 촬영해 SNS에 올렸고, 영상은 조회수 300만 회를 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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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오늘(13일)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직접 치워 화제가 된 청년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7일 밤 10시 35분 쯤 6호선 연신내역에서 열차를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의자 위에 있는 토사물을 보고 직접 닦았고, 이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들을 다른 좌석으로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을 다른 승객이 촬영해 SNS에 올렸고, 영상은 조회수 300만 회를 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인터넷을 수소문해 이 남성을 찾았고, 추후 서울시장 특별표창에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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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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