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관광선, 충주크루즈호로 새출발…청풍크루즈호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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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내륙 최대의 관광유람선 업체인 '충주호관광선'이 13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을 '충주크루즈호'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모두 379명이 승선할 수 있는 293t급 유람선도 30억 원을 들여 새롭게 건조해 이날부터 '청풍크루즈호'라는 이름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충주크루즈호는 제천시 청풍수상나루 외에 충주시 충주나루, 단양군 장회나루에서도 각 한 척씩 모두 3척의 관광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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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내륙 최대의 관광유람선 업체인 '충주호관광선'이 13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을 '충주크루즈호'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모두 379명이 승선할 수 있는 293t급 유람선도 30억 원을 들여 새롭게 건조해 이날부터 '청풍크루즈호'라는 이름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12일 청풍수상나루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도 개최했다.
충주크루즈호 김철석 대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크루즈호는 제천시 청풍수상나루 외에 충주시 충주나루, 단양군 장회나루에서도 각 한 척씩 모두 3척의 관광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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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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