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팬덤 플랫폼 '위버스', 론칭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론칭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
13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 모회사 하이브(HYBE)에 따르면, 위버스는 지난달 말 국내외 팬덤 플랫폼 중 처음으로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론칭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
13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 모회사 하이브(HYBE)에 따르면, 위버스는 지난달 말 국내외 팬덤 플랫폼 중 처음으로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넘겼다. 소통 기능 중심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을 합한 숫자다.
다운로드 증가와 함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MAU)도 980만을 넘어서며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는 물론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 뉴호프클럽(New Hope Club), 히라테 유리나, AKB48, 이마세 등 해외 스타들까지 속속 품으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가입자가 속한 국가 및 주요지역의 수는 245개에 달한다. 이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로 실시간 번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이브는 2019년 6월 론칭한 위버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한 이유로 커뮤니티, 콘텐츠, 커머스의 세 가지 기능을 고도화한 전략을 꼽았다.
최준원 위버스 컴퍼니 대표는 "위버스가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팬덤 라이프의 혁신을 목표로, 팬들 니즈 해결에 기술 역량을 집중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점점 확대되는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아티스트와의 소통 뿐 아니라 위버스 플랫폼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