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안소니 홉킨스 '더 썬',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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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관왕 '더 파더'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신작이자, 휴 잭맨·안소니 홉킨스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썬'(The Son) 이달 19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스맨'의 울버린 역으로 유명한 휴 잭맨부터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라 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최근 내한한 바네사 커비, '더 파더' 이후 다시 한 번 플로리안 젤러 감독과 만난 배우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빛나는 신인 젠 맥그라스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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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아카데미 2관왕 '더 파더'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신작이자, 휴 잭맨·안소니 홉킨스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썬'(The Son) 이달 19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썬'(감독 플로리안 젤러, 제공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그 무엇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남자 피터가 삶이 버거운 아들 니콜라스를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10분 간의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이다.
이후 토론토 국제영화제, BFI 런던영화제에 공식 초청받고 아버지 피터 역을 맡은 휴 잭맨이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필모그래피 중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을 받는 등 화제를 이어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 썬'은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가족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극찬을 받았던 '더 파더'에 이어 실제 경험을 다룬 듯 생생하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각본, 연출, 연기, 음악. 모든 게 완벽한 걸작. 꼭 봐야 할 영화”(인스타그램 bkit*******),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누군가는 겪고 있을 얘기”(인스타그램 fqueen**), “간만에 나를 깊게 건드린 영화. 소중하다”(왓챠피디아 강**)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엑스맨'의 울버린 역으로 유명한 휴 잭맨부터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라 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최근 내한한 바네사 커비, '더 파더' 이후 다시 한 번 플로리안 젤러 감독과 만난 배우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빛나는 신인 젠 맥그라스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신작 '더 썬'은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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