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럽스타그램으로 근황 공개 “달달 부부”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과 남편 권상우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7월 13일 개인 SNS에 ‘안은 춥고 밖은 덥고. 중간은 없나. 끝없는 이야기보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태영이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투명한 손태영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손태영은 7월 11일 개인 SNS에 ‘비가 내려 모두 더 힘든 촬영이 되겠구나. 히트맨2’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의 근황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부부가 나란히 근황을 알리는 게 럽스타그램 같아요”, “여전히 달달한 부부네요”, “언니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요”, “피부가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손태영은 2008년 9월 권상우와 결혼한 뒤 2009년 2월 아들 룩희, 2015년 1월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남편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에 오가는 중이다. (사진=손태영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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