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안유진 효과’ 티켓 오픈 5분 만에 1층 매진→‘평일 최다’ 2만 592명 운집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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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 효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홈경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찾았다.
특히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1층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대세 안유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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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 효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홈경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찾았다.
안유진의 방문 소식은 경기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등·중학교를 다닌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의 방문을 환영하는 수많은 리플이 달렸다. 특히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1층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대세 안유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는 평일 경기임에도 총 2만 592명의 관람객이 들어서며 대전은 2023시즌 K리그 평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과 구단 홈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이번 시즌 K리그 평일 경기 최다 관중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2라운드 FC 서울 대 광 주FC의 경기로 1만 236명의 관중이 들어섰다. 또한 올 시즌 대전의 홈 최다관중 기록이였던 강원과의 개막전 관중기록(1만 8590명)도 경신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시즌 대전은 K리그1 승격 이후, 승격팀 돌풍과 다양한 팬친화 마케팅에 힘입어 1만3,843명의 평균관중으로 FC 서울, 울산 현대에 이어 K리그 평균 관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인 안유진을 활용한 획기적인 마케팅과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한 전북현대와의 매치 등 요소를 잘 활용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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