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도현·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공식 MD 펀딩 오픈

SLL 제공

‘나쁜엄마’가 스페셜 굿즈로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6월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 극본 배세영 /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식 스페셜 굿즈 펀딩을 시작했다.

펀딩에는 OST 음반과 컬러링 엽서, 포토북, 하드 노트&볼펜 세트, 키링, 스티커, 패브릭 포스터, 돼지 저금통 등이 포함돼 ‘나쁜엄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전한다.

‘굿즈 & 음반 풀 세트’, ‘굿즈 풀 세트’, ‘나쁜엄마 컬러링 세트’, ‘나쁜엄마 돼지 세트’, ‘나쁜엄마 포스터 세트’까지 총 5종류의 구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앞서 ‘나쁜엄마’는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OST 음반, 명대사와 명장면, 따듯한 무드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스페셜 굿즈를 공개하며 애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JTBC 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 극으로 시청자들 사랑을 받았다.

‘나쁜엄마’ 공식 스페셜 굿즈 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