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항 활주로 시위로 발 묶인 여행객들
민경찬 2023. 7. 13. 18:33
[함부르크=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공항 활주로에서 환경단체 '라스트 제너레이션'(Last Generation)의 활동가들이 시위를 벌여 여행객들이 공항 내에 발이 묶여 있다. 함부르크 공항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같은 시위가 발생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은 여행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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