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광안리해수욕장서 '생존수영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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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 오후 2~4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서 교육하는 만큼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부터 물속 뜨기, 체온유지 방법 등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또 강사는 수상구조사 및 생존수영 자격증 소지자로 다년간의 현장경험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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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 오후 2~4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서 교육하는 만큼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부터 물속 뜨기, 체온유지 방법 등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또 강사는 수상구조사 및 생존수영 자격증 소지자로 다년간의 현장경험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됐다.
참가자 모집은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부산해양경찰서 인스타그램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최종 선발은 개별로 통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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