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활주로에 몸 접착 시위하는 독일 기후활동가들

민경찬 2023. 7.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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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경찰관과 보안요원들이 활주로에 접착제로 몸을 붙이고 시위하는 환경단체 '라스트 제너레이션'(Last Generation)의 활동가들을 떼어내려 하고 있다. 뒤셀도르프 공항과 함부르크 공항에서 같은 시위가 발생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은 여행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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