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포천 평화발전 포럼’ 7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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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7월 20일 정전 70주년(7월27일)을 기념해 '2023년 포천 평화발전 포럼'을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市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분단의 역사와 함께한 포천시가 그간의 아픔을 딛고 평화발전을 통해 더 큰 포천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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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7월 20일 정전 70주년(7월27일)을 기념해 ‘2023년 포천 평화발전 포럼’을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분단의 역사를 성공의 미래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인천일보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대철 헌정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심보균 前행정안전부 차관이 좌장을 맡고 박영민 대진대 교수, 이만의 前환경부 장관, 강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경환 가천대 교수 등이 발제 및 패널로 나선다.
市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분단의 역사와 함께한 포천시가 그간의 아픔을 딛고 평화발전을 통해 더 큰 포천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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