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선임

윤예원 기자 2023. 7.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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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최근 JC파트너스로부터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일부 인수했다.

현재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7%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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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기/에어프레미아 제공

국내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최근 JC파트너스로부터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일부 인수했다. 현재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65.7% 정도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나리타, 방콕, 호찌민 등 중단거리 노선과 함께 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까지 총 6개의 정기노선과 오슬로 부정기 노선 등 국제선 운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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