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 패밀리 만난 블랙핑크, 리사는 子와 열애설→로제는 며느리와 만찬

이하나 2023. 7. 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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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LVMH 그룹의 회장이자 세계 최고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제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며느리 제럴딘 기요와 만찬을 즐겼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둘째 며느리 제럴딘 기요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하다. 이 나라가 늘 존경하는 트렌드 세팅의 허브였기에.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가 되었고, 서울의 첫 번째 매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놀라운 여정에 함께 하고, 중요한 단계(국내 론칭)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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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LVMH 그룹의 회장이자 세계 최고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제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며느리 제럴딘 기요와 만찬을 즐겼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둘째 며느리 제럴딘 기요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하다. 이 나라가 늘 존경하는 트렌드 세팅의 허브였기에.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가 되었고, 서울의 첫 번째 매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놀라운 여정에 함께 하고, 중요한 단계(국내 론칭)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그의 연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블랙핑크 로제도 제럴딘 기요의 옆자리에 앉아 밝은 얼굴로 행사를 즐겼다.

공교롭게도 이에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해외 매체들은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11월 LA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에 참석한 후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등 친분을 인증했다. 이와 관련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LVMH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으로 루이비통, 디오르, 셀린느, 불가리 등 5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기업을 이끌고 있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지난 1월 경제신문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위 부호로 올랐다.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SNS, 제럴딘 기요 SN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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