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멕시코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피날레 장식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3.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멕시코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막을 내렸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아레나 CDMX에서 엔시티 드림의 이번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멕시코 공연이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은 이번 투어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첫 단독 콘서트 대비 5배 커진 규모로 성장을 실감케 했으며,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와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대형 공연장을 섭렵하며 강해진 인기를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멕시코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막을 내렸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아레나 CDMX에서 엔시티 드림의 이번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멕시코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작년 9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총 41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THE DREAM SHOW2)를 진행했다.

엔시티 드림은 이번 투어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첫 단독 콘서트 대비 5배 커진 규모로 성장을 실감케 했으며,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와 서울 고척스카이돔까지 대형 공연장을 섭렵하며 강해진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첫 북미, 남미, 유럽 투어를 통해서는 더 넓은 세계 무대로 나아가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마카오, 태국 등 아시아 지역 순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규모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엔시티 드림은 오는 17일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를 발표하며, 발매 전부터 선 주문량만 410만장을 넘는 자체 신기록을 세우는 등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드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