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고성민 기자 2023. 7.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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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사망했다.
A씨는 엔진공장 열처리 장비 안전 조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며, 후속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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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사망했다.
A씨는 엔진공장 열처리 장비 안전 조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대차는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며, 후속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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