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7월 13일)

오세순 기자 2023. 7.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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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10.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02%에 장을 마쳤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10.4bp , 10.2bp 하락으로 연 4.408%, 연 10.79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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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10.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0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57%로 9.9bp, 20년물은 연 3.622%로 5.3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8bp , 5.2bp 하락으로 연 3.588%, 연 3.56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10.4bp , 10.2bp 하락으로 연 4.408%, 연 10.798%로 마감했다.

한전채3년물은 연 4.16%로 10.2bp 하락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하기로 결정, 지난 2·4·5월에 이어 네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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