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공연 앞두고 출연진 등 연습 매진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7.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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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인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오는 8월 4일부터 약 한 달 간 관악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오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한 달간 관악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이며, 여름방학 기간의 개막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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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스토리 신작, 8월 4일~26일까지 관악아트홀 공연
/사진제공=으랏차차스토리
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인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오는 8월 4일부터 약 한 달 간 관악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연습이 한창이다.

'코드네임X'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원작으로 YES24 평점 9.8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재 KBS1, 대교 어린이TV,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제공=으랏차차스토리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은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어린 시절의 엄마이자 비밀 첩보원인 '바이올렛'이 나타난다. 얼떨결에 바이올렛의 파트너 요원이 된 강파랑은 MSG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다섯 명의 용의자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봄날의 곰' 등 인기 가족뮤지컬을 제작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신작 공연으로 연출적인 부분은 물론 무대효과, 음악, 연기 등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으랏차차스토리
제작사인 으랏차차스토리 관계자는 "신작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배우와 스탭들이 연습에 모든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오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한 달간 관악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이며, 여름방학 기간의 개막으로 가족 나들이 코스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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