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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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 국가와 지역 평생교육 정책 협력망 구축을 위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대구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 대구시, 교육청, 9개 구·군의 평생교육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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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 국가와 지역 평생교육 정책 협력망 구축을 위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대구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 대구시, 교육청, 9개 구·군의 평생교육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3~’27년)에 따른 국가평생교육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을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광역 단위의 협력, 지원체계의 필요성과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이제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은 평생교육 정책을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여, 대구시민이 실질적인 학습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 조성 및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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