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한국, 정전 70주년 북한 억류 선교사 송환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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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한에 억류된 우리나라 국적의 선교사 3명의 송환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평화한국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북한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와 평화콘서트, DMZ국제평화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화한국은 북한에 우리나라 국적의 선교사 3명을 비롯해 탈북민, 중국 국적 선교사 등 7명이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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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화한국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한에 억류된 우리나라 국적의 선교사 3명의 송환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평화한국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북한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와 평화콘서트, DMZ국제평화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한국은 오는 21일 서울 정동아트센터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2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DMZ 국제평화연합예배와 평화콘서트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평화한국은 북한에 우리나라 국적의 선교사 3명을 비롯해 탈북민, 중국 국적 선교사 등 7명이 북한에 억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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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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