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 민주노총 총파업지지 및 윤대통령 퇴진 촉구 기자회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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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는 한편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집권 1년동안 대한민국은 후퇴와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노동자, 민중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한편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까지 방조하며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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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는 한편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집권 1년동안 대한민국은 후퇴와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노동자, 민중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한편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까지 방조하며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정권 퇴진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우리 사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위기에 놓인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해 정권에 맞서 싸울 것이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 투쟁을 이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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