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사업총괄에 김승기 부사장 영입
팽동현 2023. 7.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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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김승기 부사장을 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신임 김 부사장은 35여년간 IT 일선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라며 "사업 부문 관리에도 정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산업에서 리더십을 보강해 사업부문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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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는 김승기 부사장을 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김 부사장은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IT전문가이자 정보관리기술사로서 개발본부장, 국방사업본부장, 공공사업본부장, 대표집행임원을 역임하며 30여년간 근무했다. 2019년부터는 오스템인플란트에서 SW(소프트웨어)제품연구소 연구소장을 지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신임 김 부사장은 35여년간 IT 일선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라며 "사업 부문 관리에도 정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산업에서 리더십을 보강해 사업부문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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