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폭탄 발언 “김용필, 내가 심은 X맨”(미스터로또)

김명미 2023. 7. 1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필이 X맨 의혹을 받는다.

7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황금기사단 내 최저 승률을 기록 중인 김요일이 또 한번 실직 위기에 처한다.

김용필이 아나운서에 이서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에서까지 실직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X맨 의혹의 진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때 TOP7 대장 안성훈이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사실 (김용필은) 내가 심어 놓은 X맨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용필이 X맨 의혹을 받는다.

7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황금기사단 내 최저 승률을 기록 중인 김요일이 또 한번 실직 위기에 처한다. TOP7 대장 안성훈이 “내가 심은 X맨”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며,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의 의심에 불을 붙인 것. 김용필이 아나운서에 이서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에서까지 실직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X맨 의혹의 진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김용필은 TOP7 안성훈과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기사단 김용필의 충격적인 승률이 공개됐다. 9주 무승 박지현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으나, 김용필 역시 박지현을 상대로 딱 1번 이긴 것 외에는 무승이었던 것. 심지어 지난 방송에서는 김용필이 큰 점수차로 패하며 황금기사단의 패배를 이끌었다.

이에 박서진은 김용필을 향해 “X맨”이라고 외친다. 김용필은 “나는 영원한 황금기사단”이라며 의혹을 강력 부인한다. 이때 TOP7 대장 안성훈이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사실 (김용필은) 내가 심어 놓은 X맨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가뜩이나 김용필을 ‘X맨’이라고 의심하던 박서진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김용필을 응시한다.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김용필은 정말 안성훈이 심어 놓은 X맨일까. 김용필은 박서진의 의심을 벗고 실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와 함께 김용필이 화제의 노래 ‘나의 영토’ 무대를 선보인다. 유부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김용필이 ‘나의 영토’ 무대를 통해 NEW 주부 대통령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