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1만 1040원' 경영계 '9755원'… 최저임금 5차 수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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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새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040원, 9755원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직전 4차 수정안에서 제시한 1만 1140원보다 100원 내린 1만 1040원을, 경영계는 9740원에서 15원 올린 9755원을 제시했다.
격차는 최초 요구안 2590원(1만 2210원-9610원)에서 이번 5차 수정안까지 점점 좁혀지고 있지만 여전히 1000원 넘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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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새 요구안으로 각각 1만 1040원, 9755원을 요구했다. 여섯 번째 요구안에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제5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직전 4차 수정안에서 제시한 1만 1140원보다 100원 내린 1만 1040원을, 경영계는 9740원에서 15원 올린 9755원을 제시했다. 금액 차이는 1285원이다.
격차는 최초 요구안 2590원(1만 2210원-9610원)에서 이번 5차 수정안까지 점점 좁혀지고 있지만 여전히 1000원 넘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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