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화전기공업,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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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화전기(024810)공업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통보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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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화전기(024810)공업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통보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15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해제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개선기간 부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개선기간 종료 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한다.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당해 기업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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