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혁신위,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불발에 "대단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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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당론 결의 추인이 불발된 데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오늘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식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검찰의 영장 청구 판단과 획일적으로 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도 충실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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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당론 결의 추인이 불발된 데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의 제안은 변함이 없고, 민주당의 혁신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의총에서 통과되지 않은 것이 대단히 실망스럽고, 하루빨리 재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오늘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식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검찰의 영장 청구 판단과 획일적으로 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도 충실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328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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