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루이비통家 며느리→이부진·로제와 동반 모임

박수인 2023. 7. 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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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공개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동반 모임을 가졌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딘 기요는 7월 12일 개인 SNS에 한국에서 함께 한 오찬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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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정재가 공개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동반 모임을 가졌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딘 기요는 7월 12일 개인 SNS에 한국에서 함께 한 오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럴딘 기요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 블랙핑크 로제도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제럴딘 기요는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하다. 이 나라가 늘 존경하는 트렌드세팅의 허브였기에.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가 되었고, 서울의 첫 번째 매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놀라운 여정에 함께 하고, 중요한 단계(국내 론칭)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공식석상에 자주 함께 하는 두 사람은 칸 영화제, 미국 에미상 수상에도 동행했다. (사진=제럴딘 기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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