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목사합창단 '쉐퍼즈콰이어', 강릉세계합창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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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60여 명으로 구성된 쉐퍼즈콰이어가 어제(12일) 강릉에서 열린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반주가 있는 교회음악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강릉 세계합창대회에는 34개국에서 324개 팀, 8천 여 명이 참가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쉐퍼지콰이어는 국제 챔피언십 대회에도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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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60여 명으로 구성된 쉐퍼즈콰이어가 어제(12일) 강릉에서 열린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반주가 있는 교회음악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쉐퍼즈콰이어 단장 김학중 목사는 "우리 합창단의 찬양으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느끼며 위로받고 기쁘셨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강릉 세계합창대회에는 34개국에서 324개 팀, 8천 여 명이 참가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쉐퍼지콰이어는 국제 챔피언십 대회에도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쉐퍼즈콰이어는 지난 2011년 창단해 20대 목회자들부터 70대 은퇴목회자까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부산국제합창제에서 가스펠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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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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