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장남, 회사 지분 0.1% 취득

문수빈 기자 2023. 7.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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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지분 0.09%(5만2739주)를 취득했다.

13일 한국금융지주는 11~13일 김동윤씨가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취득가는 5만64원으로, 취득 자금은 26억4030만원이다.

김동윤씨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 공채로 입사해 강북센터지점, 기업금융1부 등을 거쳐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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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김동윤씨, 11~13일 5만2739주 장내매수
한국금융지주 여의도 본사 사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지분 0.09%(5만2739주)를 취득했다. 시장에서는 지주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한국금융지주는 11~13일 김동윤씨가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취득가는 5만64원으로, 취득 자금은 26억4030만원이다.

김동윤씨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 공채로 입사해 강북센터지점, 기업금융1부 등을 거쳐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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