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향하는 '뉴 캡틴' 강소휘 "달라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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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GS칼텍스가 일본에서 강도높은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GS칼텍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 팀(22-23시즌)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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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GS칼텍스가 일본에서 강도높은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GS칼텍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7박 8일에 걸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 팀(22-23시즌)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4차례의 연습경기를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또한 구단은 V-리그 최초로 전지훈련에 팬과 동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6월 선착순으로 모집된 팬들은 GS칼텍스와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의 연습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저녁 만찬과 포토타임, 사인회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한 시간을 가진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컵대회를 앞두고 실시하는 전지훈련이니만큼 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리만의 강점을 살리도록 하겠다"며 전지훈련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새롭게 주장으로 선임된 강소휘는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다. 특히 팬분들께서 직접 일본으로 찾아와 주시는데 달라진 GS칼텍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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